빔 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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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빔 실드는 우주세기(U.C.)에서 빔을 방패 형태로 전개하여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수행하는 장비이다. 에너지 소비가 커서 U.C.0110년경에 개발된 제2기 MS에서 실용화되었으며, 높은 방어력과 운용 편의성으로 인해 제2기 MS의 표준 장비가 되었다. 빔 사벨과 유사한 I 필드를 형성하여 실탄과 빔 공격을 모두 방어할 수 있지만, 방어력은 빔의 강도와 출력에 의존한다. 빔 실드는 MS뿐만 아니라 우주 함선에도 채용되었으며, 방진 대책 및 대기권 돌입 시의 공력 가열 감소 장치로도 활용되었다. 코즈믹 이라(C.E.)에서는 양전자 리플렉터가 빔 실드 역할을 하며, 서력(A.D.)에서는 GN 입자를 이용한 배리어의 일종으로, 공격 기능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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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 실드 | |
---|---|
개요 | |
종류 | 빔 병기 |
사용 매체 | 가공의 무기 |
상세 정보 | |
등장 작품 | 기동전사 건담 기동전사 Z 건담 기동전사 건담 ZZ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기동전사 건담 F91 기동전사 V 건담 기동무투전 G 건담 신기동전기 건담 W 기동신세기 건담 X ∀건담 기동전사 건담 SEED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기동전사 건담 00 기동전사 건담 AGE 건담 G의 레콘기스타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 기동전사 건담 NT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기동전사 건담 UC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 |
2. 우주세기 (U.C.)
우주세기에서 빔 실드는 빔을 방패 형태로 전개하는 공격 및 방어 일체형 장비이다. 에너지 소비가 높아 U.C.0110년경에 개발된 제2기 MS에서 실용화되었다.[1] 그러나 아나하임 일렉트로닉스가 제2기 MS에 회의적이었던 시기에 개발된 헤비건, G 캐논 계열 등 초기 기체는 빔 실드 기술이 미성숙했고, 기존형 제네레이터를 사용해 운용이 불가능했다.
MS뿐만 아니라 전투용 우주 함선의 방어 병장으로도 채용되어 함선 간 전투 능력을 향상시켰다. 방진 대책, 대기권 돌입 시 공력 가열 감소 장치로도 활용되었으며,[2] U.C.0153년에는 우주 쓰레기 보호를 위해 비전투용 우주 왕복선에도 장착되었다.[1] 잔스칼 제국은 빔 로터를 개발했다.[2]
2. 1. 특징
우주세기 (U.C.)에서의 빔 실드는 빔을 방패 형태로 전개하는 공격 방어 일체형 장비이며, 에너지 소비가 높은 병장으로 취급된다[1]。 이 때문에, 작중에서는 U.C.0110년경에 개발된 제2기 MS에서 겨우 실용화되었다. 장갑판식 실드와 비교하여 센서 계통에 대한 악영향이나 발광에 의한 피발견율 상승과 같은 단점이 있지만, 극히 높은 방어력과 다루기 쉬움으로 인해 '''제2기 MS의 표준 장비가 되었다'''.빔 실드의 빔 장벽은 빔 사벨의 빔 날과 같으며, 고에너지 상태의 미노프스키 입자(메가 입자가 아니다)를 I 필드로 형성하고 있다. 빔의 생성·가속·압축을 하나의 장치로 행하는 시스템은 핀 판넬에서 확립되었으며, 실드와 빔 양쪽의 상태를 동시에 전개하는 기술로부터 빔 실드가 탄생했다[3]。 빔 사벨을 평면상에 전개했다고 할 수 있는 장비로, 빔 사벨과 비교하여 보다 고도의 I 필드 기술을 요한다[4]。 실체탄에 의한 공격은 빔(고압 미노프스키 입자)으로 파괴하고, 빔 공격은 I 필드에 의한 척력으로 튕겨내기 때문에, 실탄과 빔을 모두 방어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하지만, 방어 능력은 전개 상태의 실드의 빔 강도나 빔을 연속 전개하기 위한 출력에 의존하기 때문에, 그 방어 능력을 초과하는 공격은 방어할 수 없다.
또한, 블록 단위로 분할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한 곳에만 빔 실드를 형성하는 것도 가능하며, 빔 장벽을 부분적으로 소멸시켜 "총안"을 형성하는 장면도 자주 그려지고 있다. 에너지 부족이나 블록의 파괴가 없는 한, 몇 번이고 전개할 수 있으며, 출력 조절로 빔 장벽의 전개 범위와 방어압 조절이 가능하다. 에너지 소모는 격렬하지만, 일시적으로 전개 범위를 넓혀 방어 범위를 넓히거나 빔 장벽에 출력을 집중하여 방어압을 높여 순양함의 메가 입자포 클래스의 빔을 방어할 수 있다. 반대로 실드의 전개 범위를 억제하여 에너지 소비를 억제하는 등 유연한 운용이 가능하다. 기체에 피드백 회로가 있기 때문에, 다루는 중에 본체와 접촉하는 부분은 자동적으로 차단된다[5]。
미노프스키 입자의 장을 전개함으로써 I 필드보다 효율적으로 메가 입자를 막는 장비이며, 방어에 사용할 때 외에는 데드 웨이트가 되는 실드를 휴대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기체의 기동성 향상에도 기여한다[6]。 발생 장치 본체가 파괴된 경우에는 빔 장벽도 소실되기 때문에 실드의 약점이 된다. 하지만, 언뜻 무방비하게 보이는 발생 장치 본체도 실체탄 방어 시 약간의 포탄이나 폭풍에 의한 공격에서는 파손되지 않도록 충분한 강도가 확보되어 있다. 실드의 빔 전개 시에는 빔 출력구와는 별도로 발생 장치 본체의 상면에도 빔 형성을 위한 I 필드력장이 형성되어 빔을 방어하는 능력을 갖기 때문에, 발생 장치 본체에 대한 직접 공격은 I 필드의 영향을 돌파할 수 있는 빔 사벨에 의한 자극이나 I 필드의 영향을 받지 않는 물리 병장 등을 사용하여 발생 장치 본체를 파괴할 수 있는 수준의 직접 공격이 필요하다.
에너지 소비가 높기 때문에 종래식보다 고출력 제네레이터가 필요하게 되어, 제5세대 이전의 MS에서는 장비에 이르지 못했다. 제4세대 MS에는 8,000kW급의 제네레이터 출력을 자랑하는 기체도 존재했지만, 빔 병기나 추진기에 할당하는 에너지가 큰 것, 파워 웨이트 비율이 (제2기 MS와 비교해서) 작은 것 등으로 빔 실드를 장비해도 충분히 가동시키는 것은 어려웠다. 하지만, 제2기 MS는 신형 열핵 반응로의 채용과 기체 자체의 소형 경량화로 인해, 파워 웨이트 비율이 획기적으로 향상되어 여유롭게 빔 실드의 가동을 가능하게 했다.
빔 실드의 실현으로 MS는 운용 방식에 따라 요새로부터의 포격조차도 방어할 수 있는 강력한 방어력을 갖게 되었고, 그전까지의 MS전에서 적기의 빔에 의한 사격을 피하는 것에 중점을 둔 전투 방법에서 MS전은 백병전이 주류가 되었다[4]。 빔 실드는 자기를 접촉시키지 않도록, 먼저 력장을 형성하여 빔을 전개하기 때문에, 사용 시에는 시간차가 발생한다. 이는 MS의 기동성으로 보완하는 것도 가능했지만, 잔스칼 전쟁기에서는 MS의 고출력화가 진행되면서, 이 시간차를 틈타 파괴되는 경우도 보였다[8]。
빔 실드는 후에 MS뿐만 아니라 전투용 우주 함선의 방어 병장으로도 채용되어, 함선용 대형으로 주로 함수에 장비되었으며, 함선끼리의 정면 대결에 대한 방어 능력이 향상되었다. 더 나아가, 단순한 방어 병장뿐만 아니라 방진 대책이나 대기권 돌입 시의 공력 가열 감소 장치로도 일반화되었으며[2], U.C.0153년에는 우주 쓰레기로부터의 방호를 주 목적으로 비전투용 우주 왕복선에도 장비되었다. 또한 잔스칼 제국에 의해 미노프스키 크래프트 기술과의 융합을 거쳐 빔 로터가 개발되었다[2]。
2. 2. 한계
우주세기 (U.C.)에서 빔 실드는 빔을 방패 형태로 전개하는 공격 방어 일체형 장비이지만, 에너지 소비가 매우 높은 병장으로 취급된다[1]。 이 때문에 U.C.0110년경에 개발된 제2기 MS에 와서야 실용화되었다.빔 실드는 실체탄과 빔 공격 모두를 방어할 수 있지만, 방어 능력은 실드의 빔 강도와 연속 전개를 위한 출력에 의존한다[4]。 따라서, 그 방어 능력을 초과하는 공격은 막을 수 없다. 예를 들어, 기동전사 건담 F91 극중에서 벨가 기로스는 클랩급 순양함의 함포 사격을 빔 실드로 막으려 했지만 관통당했다. 또한, 건담 F91의 베스바나 V2 버스터 건담의 메가 빔 캐논과 같은 무장은 표준적인 빔 실드로는 방어하기 어렵다.
에너지 부족이나 블록 파괴가 없다면 빔 실드는 여러 번 전개할 수 있으며, 출력 조절을 통해 빔 장벽의 전개 범위와 방어압을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에너지 소비를 조절하거나, 방어 범위를 넓히거나, 방어압을 높이는 등 유연한 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에너지 소비가 높기 때문에 종래보다 고출력 제네레이터가 필요하며, 제5세대 이전의 MS는 빔 실드를 장비하고도 충분히 가동시키기 어려웠다. 제4세대 MS 중에는 8,000kW급 제네레이터 출력을 가진 기체도 있었지만, 빔 병기나 추진기에 할당되는 에너지가 크고, 파워 웨이트 비율이 작아 빔 실드를 충분히 활용하기 어려웠다.
잔스칼 전쟁기에는 MS의 고출력화가 진행되면서, 빔 실드 사용 시 발생하는 시간차를 틈타 파괴되는 경우도 있었다.[8]
2. 3. 발전
우주세기 (U.C.) 0110년경 제2기 MS에서 빔 실드가 실용화되었다.[1] 빔 실드는 에너지 소비가 높아 이전 세대 MS에서는 장착이 어려웠으나, 제2기 MS는 신형 열핵 반응로 채용과 기체 소형 경량화를 통해 파워 웨이트 비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빔 실드 가동을 가능하게 했다.[1]빔 실드는 빔 사벨의 빔 날과 같이 고에너지 상태의 미노프스키 입자를 I 필드로 형성한다.[1] 핀 판넬 기술을 통해 빔과 실드 상태를 동시에 전개하는 기술이 개발되었고, 이는 빔 사벨을 평면상에 전개한 것과 유사하며, 보다 고도의 I 필드 기술이 필요하다.[3][4]
빔 실드는 실체탄과 빔 공격 모두를 방어할 수 있지만, 방어 능력은 빔의 강도와 출력에 의존하여 한계를 가진다.[1] 블록 단위로 분할되어 필요한 곳에만 빔 실드를 형성하거나, "총안"을 만들 수도 있다.[1] 에너지 부족이나 블록 파괴가 없는 한, 몇 번이고 전개 가능하며, 출력 조절로 전개 범위와 방어압 조절이 가능하여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다.[5]
빔 실드는 I 필드보다 효율적으로 메가 입자를 막고, 기동성 향상에도 기여한다.[6] 발생 장치 본체가 파괴되면 빔 장벽도 소실되지만, 실체탄 방어 시에는 충분한 강도를 가지며, 빔 전개 시에는 I 필드력장이 형성되어 빔을 방어한다.[7]
빔 실드 실현으로 MS는 요새 포격도 방어할 수 있게 되었고, MS전은 백병전이 주류가 되었다.[4] 빔 실드는 사용 시 시간차가 발생하지만, MS 고출력화로 인해 이 시간차를 틈타 파괴되는 경우도 있었다.[8]
이후 빔 실드는 전투용 우주 함선의 방어 병장으로도 채용되었고, 방진 대책이나 대기권 돌입 시 공력 가열 감소 장치로도 일반화되었다.[2] U.C.0153년에는 비전투용 우주 왕복선에도 장비되었으며,[1] 잔스칼 제국은 빔 로터를 개발했다.[2]
3. 코즈믹 이라 (C.E.)
4. 서력 (A.D.)
서력에서의 빔 실드는 GN 입자에 의한 배리어의 일종이지만, 그 자체가 공격력을 가지는 것으로 취급된다.[9]
참조
[1]
서적
1/60 ガンダムF91
バンダイ
1991-08
[2]
서적
機動戦士Vガンダム大図鑑 1
メディアワークス
1994-02
[3]
서적
機動戦士Vガンダム大図鑑 1
メディアワークス
1994-02
[4]
서적
機動戦士ガンダムF91 劇場用アニメ映画フィルムコミック
旭屋出版
1998-03
[5]
서적
機動戦士ガンダムF91 オフィシャルエディション
バンダイ
1991-04
[6]
서적
MG 1/100 ガンダムF91
バンダイ
2006-07
[7]
간행물
機動戦士Vガンダム 第6話「戦士のかがやき」
[8]
서적
MS SAGA No.6
メディアワークス
1994-08
[9]
서적
1/144 HG アリオスガンダム
バンダイ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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